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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준비하며 독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RELEASE 2015.12.7   READ MORE

판매서점 UPDATE 2016.6.4





STORIES. 1

아이러브잇의 첫 번째 이야기는 문학과 매거진의 장르를 결합해 종이책의 따뜻한 감성으로 전하고자 했습니다. 정성스레 잘 만들어진 책을 손에 쥐고 한 장 한 장 종이를 넘기며 바스락거리는 감촉과 은은한 종이의 향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천천히 담담하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목화 집>
P.83

“길 위의 작은집이라고, 우리 얘기했던 거 생각나?”앞서 걷던 선배가 돌아보지 않은 채 내게 묻는다.‘공원 속의 작은집’이라는 콘셉트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생각했던 건 ‘길 위의 작은집’이었다. 공원을 이루는 요소에는 꽃과 풀, 나무의 자연과 더불어 또 하나가 있다. 사이 사이를 이어주며 안전하게 인도해주는 ‘길’이다. 공원에서의 길은 걷는 행위를 통해 사유할 수 있는 의미의 공간이다. 남-북으로 이어진 골목길을 기반으로 그사이에 놓인 작은집의 복도와 계단, 마당이라는 요소의 작은 길들이 더해져 사색을 즐기는 ‘특별한 산책’의 경험을 전하고 싶었다. 이 길을 걸으며 선배는 그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는 것 같다.



연남동에서 가까운 곳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어요. 명지대 후문을 따라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 차 한 잔과 책을 사이에 두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아늑한 공간이 있다면 생각했어요. 책뿐만 아니라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만들어나가는 공간일 수도 있고요. 작은 카페이자 독립서점, 쇼룸이 될 공간은 이제 인테리어를 끝내고 독립출판 작가분들을 만나 책을 입고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차곡차곡 쌓는 중입니다.


http://blog.ilove1t.com/

첫 번째 책과 함께 벌써 2달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간 여러 동네서점의 책장에 책을 놓고, 작은 이벤트도 기획하며 「목화 집」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아,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3분께 책을 보내 드리기도 했습니다. 박**님, 한**님, 최**님에게 이 겨울 작은 온기가 되는 글이 되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2015년 마지막 날에는 티저광고 촬영을 위해 창경궁을 찾았습니다. 연남동에서 가까운 곳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어요. 명지대 후문을 따라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 차 한 잔과 책을 사이에 두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아늑한 공간이 있다면 생각했어요. 책뿐만 아니라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만들어나가는 공간일 수도 있고요. 작은 카페이자 독립서점, 쇼룸이 될 공간은 이제 인테리어를 끝내고 독립출판 작가분들을 만나 책을 입고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차곡차곡 쌓는 중입니다. 곧 초대장을 보내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