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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내게 남은 하루가 줄었다


지금 이 시간은 내 존재를 증명해주는 하나의 아름다운 지표이면서 우리 삶의 처음과 끝 사이에 있는 슬픈 지표입니다.
이 특별한 시간을 종이를 매개로 기억하고 싶기에 '아이리드더페이퍼'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종이에 대한 감각적인 패션 사진-주기적으로 교체) I READ THE PAPER #01

종이는 자연의 재료인 식물로 만든 우리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서사(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일 전반)의 물성입니다. 지금 우리는 손가락을 터치해 빠르게 서사하는 디지털에 '익숙'하지만, 펜을 손에 쥐고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온기가 담긴 종이는 또다른 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넣은 종이는 우리가 만든 공간에서 모두에게 닿아 공유됩니다.


Paper 아이리드더페이퍼는 종이라는 '면'에 시간을 '선'으로 기록합니다.

Two hundred years ▶ Reservation
우리가 지금 만나는 시간이, 태어남과 죽음을 맞이하는 시간이 200년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사고들을 소통하고 싶습니다. 더 나은 삶의 시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One day
작은 시간, 오늘 하루부터 시작합니다. 경건한 공간 속에서 클래식하고 정갈한 종이 한 장을 마주하고 차분히 작은 시간들을 담아보세요. 메종 드 코튼을 방문하시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간 속 시간에 대한 사진)

Maison de coton  아이리드더페이퍼는 메종 드 코튼에서 시간의 가치를 경험하고 함께 삶을 고민합니다.

4년 전, 우리는 연남동 작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공간을 찾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삶이 있는 골목에 낯설지만 새로운 공간을 담기까지 오래 고민했습니다. 골목길이 지나는 공간의 맥락을 만들고 작지만 우리의 철학이 담긴 구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종이를 통해 시간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공간 속 메뉴에 대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