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하루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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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5 가오픈



지금 이 시간은 내 존재를 증명해주는 자연의 순환을 숫자화한 하나의 아름다운 지표이면서 우리 삶의 처음과 끝 사이에 있는 슬픈 지표입니다. 아이리드더페이퍼는 소중한 시간을 종이를 매개로 기억하려 합니다. 종이는 자연의 재료인 식물로 만든 우리에게 가장 편안한 서사(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일 전반) 물성입니다. 지금 우리는 손가락을 터치해 빠르게 서사하는 디지털에 '익숙'하지만, 펜을 손에 쥐고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온기가 담긴 종이는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또다른 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남은 시간 속, 클래식하고 정갈한 종이 한 장을 마주하고 차분히 지금 이 시간을 담아 보세요.



메종드코튼은 아이리드더페이퍼라는 종이를 통해 시간의 가치를 생각하고 지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라운지 공간입니다.


 
메종드코튼 2층은 조용하게 편지를 쓰거나 사색을 하는 공간입니다. 1인 좌석 2개로 오직 홀로 오신 분들에게만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구글폼)을 했을 시 편지지, 봉투, 우표를 서비스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