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아름다운, 시간




PAPER 01 시의 종이

지금 이 시간은 내 존재를 증명해주는 자연의 순환을 숫자화한 하나의 아름다운 지표이면서 우리 삶의 처음과 끝 사이에 있는 슬픈 지표입니다. 아이리드더페이퍼는 소중한 시간을 종이를 매개로 기억하려 합니다. 종이는 자연의 재료인 식물로 만든 우리에게 가장 편안한 서사(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일 전반) 물성입니다. 지금 우리는 손가락을 터치해 빠르게 서사하는 디지털에 '익숙'하지만, 펜을 손에 쥐고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온기가 담긴 종이는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또다른 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남은 시간 속에 차분히 시간을 담은 클래식하고 정갈한 종이 한 장을 마주해 보세요.


Classic Design

시의 종이는 손목시계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시계의 다이얼은 원형의 형압으로 엠보싱 되어 있으며 다이얼 안에는 로마숫자가 쓰여 있습니다. 하루의 24시간 중 당신에게 특별한 시간을 기억해보세요. 


Lounge Service (→ Maison de coton)

시침, 분침의 핸즈는 메종드코튼 1층 라운지 공간에서 다양한 물성으로 그려보실 수 있으며 종이의 반대면은 자유롭게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은 봉투와 왁스 씰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nformation

MATERIAL  100% COTTON
BRAND  GMUND COTTON 110g/300g
COLOR  WHITE
SIZE  A6(105x148)
PRICE 10,000원


Paper 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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